[GOAL 리뷰] 황의조 ‘극적 도움’, 3G 연속 공격 포인트... 팀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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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병규 기자 = FC 지롱댕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가 3경기 연속골 도전에는 실패하였지만 후반 막판 귀중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황의조는 올 시즌 리그 7경기에 출전하여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보르도는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8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황의조는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후반 43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동료에게 패스하며 동점골을 도왔다. 득점에도 욕심을 냈지만 최전방에서 홀로 고립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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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진입을 노리는 두 팀이 만났다. 홈 팀 보르도는 1승 3무 3패(승점 6점)로 리그 16위를 기록 중이었고 원정 팀 렌은 2승 2무 4패(승점 8점)으로 리그 13위를 기록 중이었다. 최근 2연패 후 1승 1무로 분위기 반전에 시동을 건 보르도로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보르도는 3-4-3으로 나섰고 황의조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은 렌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8분 렌의 부리주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19분 라보르드의 날카로운 슈팅은 코스틸 골키퍼가 간신히 선방할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이후 렌의 일방적인 공격이 펼쳐졌지만 보르도 골키퍼의 선방과 견고한 수비로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 38분에는 렌이 실수를 범했다.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백 패스하였지만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위기를 초래할 뻔했다. 다행히 골키퍼가 재빨리 반응하며 공을 가까스로 처냈다. 전반은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보르도는 후반에 전열을 다시 가다듬으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3분 황의조가 수비수 두 명 사이로 돌파를 시도했지만 이내 막혔다. 후반 6분에는 보르도의 역습 후 펨벨레가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팽팽한 공방전이 펼쳐졌지만 균형은 후반 10분에 깨졌다. 렌의 빠른 공격이 이어졌고 보르도 수비가 몸을 날려 막으려 했으나 자기 골문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후 렌의 라보르드의 득점으로 정정되었다. 

보르도는 최전방의 황의조를 향해 볼을 계속 전달했지만 홀로 싸우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후반 28분 공격을 이어간 렌이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다시 코스틸 골키퍼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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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는 후반 막판까지 동점을 위해 노력했다. 후반 32분 코너킥에서는 황의조가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후반 35분에는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좋은 프리킥을 얻었지만 슛은 골대 위로 향했다. 이후 보르도는 공격에 숫자를 높였고 마침내 균형을 맞추었다. 

후반 43분 골대 앞 혼전 속에서 황의조가 동료에게 패스를 해주었고 멕세르가 득점을 올렸다. 결국 보르도는 패배에서 벗어나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황의조는 3골 1도움으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사진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