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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페시나 결승골’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 연장 끝 2-1 승…8강행

[골닷컴] 배시온 기자=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와 26일(현지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UEFA 유로2020 16강 경기를 치렀다. 양 팀은 90분 내내 공방을 펼쳤지만 승부를 보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탈리아는 연장 후반에 사사 칼라지치에게 실점했지만 연장 전반 키에사와 페시나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레오나르도 보누치, 디 로렌조, 마르코 베라티, 조르지뉴, 니콜로 바렐라, 로렌조 인시녜, 치로 임모빌레, 도메니코 베라디가 선발 출전했다.

오스트리아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다니엘 바흐만, 다비드 알라바, 마르틴 힌터레거,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 스테판 라이너, 플로리안 그릴리치, 크사버 슐라거,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마르셀 자비처, 콘라드 라이머,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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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먼저 오스트리아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0분 베라디가 측면을 파고들어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뒤로 향하며 선제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기세를 이은 이탈리아는 3분 후 인시녜의 공격이 다시 나왔지만 바흐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이탈리아는 맹공을 펼쳤으며 전반 31분, 다시 한 번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임모빌레의 슈팅은 오스트리아 골대를 향하며 결국 선제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42분, 스피나촐라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 역시 바흐만 골키퍼가 막아내며 전반전은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하고 오스트리아가 먼저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으로 선제골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알라바의 슈팅은 이탈리아 골문을 향하지 못했고 스코어 역시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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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들어 이탈리아 골문을 위협하던 오스트리아가 선제골을 넣는듯 했지만 쉽지 않았다. 후반 20분, 알라바의 헤딩을 연결 받은 아르나우토비치가 헤딩으로 돈나룸마 골키퍼를 제치고 이탈리아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고 결국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양 팀의 공방은 이어졌으나 승부는 쉽게 결정나지 않았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5분동안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의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 5분, 이탈리아가 결국 득점을 터트렸다. 스피나촐라의 롱 패스를 받은 페데리코 키에사가 오스트리아 수비진 사이로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곧 이어 마테오 페시나의 결승골까지 터진 이탈리아는 연장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연장 후반전에 들어 오스트리아 칼라지치의 극적인 헤딩골이 터졌지만 결국 경기는 이탈리아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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