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arreal Arsenal Europa LeagueGetty Images

[GOAL 리뷰] '트리게로스-알비올 연속골' 비야레알, 아스널에 2-1 승...결승 파란불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비야레알이 트리게로스와 알비올의 연속골에 힘입어 아스널을 꺾고 1차전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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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은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비야레알은 결승 진출에 파란불을 켰다.

홈팀 비야레알은 4-3-3 대형으로 나섰다. 추쿠에제, 알카세르, 모레노가 스리톱으로 출전했고, 트리게로스, 카푸에, 파레호가 허리를 지켰다. 페드라사, 토레스, 알비올, 포이스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루이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아스널은 3-5-1-1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페페가 포진했고, 그 뒤에서 외데가르드가 공격을 이끌었다. 사카, 자카, 파티, 세바요스, 스미스로우가 중원을 꾸렸고, 마리, 홀딩, 챔버스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레노가 꼈다.

이른 시간 비야레알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전반 5분, 추크에제가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 이후 건넨 패스를 트리게로스가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비야레알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29분, 파레호의 코너킥을 모레노가 머리로 연결했고, 알비올이 마무리했다.

비야레알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를 단행했다. 알카세르를 빼고 코클랭을 투입했다. 이와 함께 비야레알은 파레호, 카푸에, 코클랭이 중원을 구성했다.

아스널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12분, 세바요스가 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아스널이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7분, 외데가르드가 나오고 마르티넬리가 들어갔다. 비야레알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0분과 23분 모레노의 두 차례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이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27분, 사카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페페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비야레알도 퇴장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35분, 카푸에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비야레알은 페드라사와 트리게로스 대신 모레노와 고메스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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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마지막 승부수를 띄었다. 후반 40분, 사카 대신 오바메양을 투입하면서 공격에 변화를 가져갔다. 하지만 남은 시간 동점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비야레알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비야레알은 1차전 승리를 거머쥐고 기분 좋게 2차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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