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덴마크가 러시아를 제압하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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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UEFA 유로 2020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덴마크는 B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러시아는 3-4-2-1 대형으로 나섰다. 주바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그 뒤를 골로빈, 미란추크가 받쳤다. 쿠쟈에프, 조브닌, 오즈도에프, 페르난데스가 허리를 지켰고, 쿠드라쇼프, 디베예프, 지키야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사포노프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덴마크는 3-4-2-1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포울센이 포진했고, 그 뒤에서 담스고르, 브레이스웨이트가 공격을 이끌었다. 멜레, 델라니, 호이비에르, 바스가 중원을 꾸렸고, 베스테르고르, 키예르, 크리스텐센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슈마이켈이 꼈다.
양 팀은 경기 초반 팽팽한 승부를 유지했다. 러시아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8분, 골로빈이 돌파 이후 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을 슈마이켈이 막아냈다. 덴마크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9분, 호이비에르의 강력한 중거리이 빗나갔다.
덴마크가 승부의 균형을 먼저 깼다. 전반 37분,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건네받은 담스고르가 아크 정면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결국 전반은 덴마크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덴마크가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3분, 상대진영에서 패스 미스를 가로챈 포울센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덴마크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6분, 바스와 포울센이 나가고 라르센과 돌베르가 들어갔다.
러시아도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17분, 오즈도에프와 미란추크 대신 제말렛디노프와 소볼레프가 투입됐다. 후반 23분에는 쿠자예프와 쿠드라쇼브 대신 무힌과 카라바에프를 넣었다. 러시아가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25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주바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덴마크가 분위기를 바꾸고자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27분, 담스고르가 빠지고 노르가르가 들어갔다. 덴마크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30분, 크리스텐센의 슈팅은 막혔다. 후반 31분, 호이비에르의 프리킥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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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격차를 벌렸다. 후반 34분, 크리스텐센이 흘러나온 볼을 박스 앞으로 달려와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7분에는 역습과정에서 맬레가 침착하게 골문 구석을 겨냥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남은 시간 득점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덴마크의 4-1 승리로 끝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