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울산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골로 비엣텔FC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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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엣텔과의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산은 4-2-3-1 대형으로 나섰다. 김지현이 원톱으로 출전했고, 김인성, 윤빛가람, 김민준이 2선에 위치했다. 김성준, 고명진이 허리를 지켰고, 홍철,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비엣텔은 4-4-2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카이키, 호앙 득이 포진했고, 쯔엉, 트롱 다이, 압두무미노프, 반 하오가 중원을 꾸렸다. 트루옹, 부엔 티엔중, 탄 빈 응우옌, 트엉이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응우옌 마인이 꼈다.
울산이 초반부터 기회를 맞았다.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불투이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7분, 홍철의 크로스를 김지현이 가슴 트래핑 이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울산이 주도권을 계속 유지한 채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7분, 김민준이 기습적으로 때린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38분, 김성준의 슈팅은 골대 상단을 살짝 넘어갔다. 비엣텔은 전방에서 울산의 실책을 공략했지만, 제대로 된 슈팅은 가져가지 못했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을 종료했다.
울산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를 단행했다. 김인성과 김민준이 빠지고 이청용과 바코가 투입됐다. 후반 13분에는 김지현 대신 힌터제어가 들어갔다. 비엣텔이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트루옹의 헤더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비엣텔이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22분, 트루옹과 트롱 다이가 나오고 쩐 응옥 선과 히유 탕 응우옌가 들어갔다. 울산도 공격에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9분, 김성준 대신 오세훈을 넣었다. 울산이 아쉬운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기희가 머리에 갖다 댔으나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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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오세훈의 헤더가 힌터제어 발맞고 상대 수비 굴절되면서 들어갔다. 결국 경기는 울산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