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VS 보훔GETTY

[GOAL 리뷰] '이재성 두 경기 연속 선발' 마인츠, 보훔 원정 0-2패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이재성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마인츠가 보훔과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마인츠는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보훔과의 원정 경기에서 홀트만과 폴터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최종 스코어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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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와의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마인츠는 시즌 첫 패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끊겼다. 반면 승격팀 보훔은 홈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마인츠 라인업Mainz
이날 이재성은 팀의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보다는 가짜 공격수 자리에서 플레이했다. 전반 4분 이재성은 문전 혼전 상황을 틈 타 아크 에어리어 정면에서 트래핑에 이은 왼발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9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네벨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었지만 크로스가 머리를 벗어났다.

다만 마인츠 공격 전개가 자체가 답답했다. 전방의 이재성 또한 별다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인츠가 0-2로 끌려 다니던 후반 17분 이재성은 아담 살라이와 교체 됐다.

선제 득점은 홈 팀 보훔의 몫이었다. 주인공은 게리트 홀트만이었다. 원더골이었다. 수비진이 방심한 틈을 타 빠른 역습을 통해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았고 이후 과감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마무리로 마인츠 골망을 흔들었다. 순식간에 마인츠 수비진을 무너뜨린 홀트만의 센스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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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이어간 보훔은 전반 30분 추가 득점을 터뜨렸지만, 핸들링 파울로 득점이 취소됐다.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 상황을 틈 타 촐러가 터닝 슈팅을 때렸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다.

후반 11분 보훔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빠른 공격 전개를 통해 마인츠 후방으로 파고 들어갔고 폴터가 헤더 슈팅을 통해 마무리하며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막판까지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마인츠가 만회 득점을 넣기 위해 라인을 올렸지만, 정확도가 부족했다. 보훔은 역습을 통해 상대 뒷공간을 노렸다. 그렇게 경기는 2-0 보훔 승리로 끝났다.

사진 = 마인츠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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