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Getty Images

[GOAL 리뷰] ‘이재성 교체출전’ 마인츠, 4부 팀에 승부차기 진땀승...포칼 2라운드 진출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마인츠가 4부리그 팀에 고전했다.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이재성은 후반 중반 교체투입되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열린 엘버스베르크와의 2021-22 시즌 DFB 포칼 1라운드에서 2-2로 경기를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재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30분, 마인츠의 부르카르트가 기회를 맞이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 33분에도 마인츠는 득점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시작하자 마인츠 부르카르트가 때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달아날 기회를 놓쳤다. 답답한 경기 속에 후반 27분, 이재성이 살라이를 대신해 교체투입 됐다. 이재성의 마인츠 데뷔전이었다.

후반 28분, 엘베스베르크의 슈넬바허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패색이 짙어진 마인츠는 후반 44분, 오른쪽에서 슈타흐가 올린 크로스를 부르카르트가 몸을 날린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양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후반 3분, 이재성이 발리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에 가로막혔다. 연장 후반 5분, 슈넬바허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트리며 엘베스베르크가 앞서갔다.

마인츠는 다시 동점골을 넣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연장 후반 9분, 이재성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2분 뒤, 부르카르트가 다시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양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마인츠의 선축으로 승부차기가 시작됐다. 양 팀 키커 모두 침착하게 집어넣으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7번 키커까지 모두 킥에 성공했다. 마인츠의 8번 키커로 슈타흐가 나섰다. 마인츠는 킥을 성공시켰지만 엘베스베르크 8번 키커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며 결국 마인츠의 승리로 끝났다.

엘베스베르크(7) : OOOOOOOX
마인츠(8) : 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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