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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이강인 8G만에 선발’ 발렌시아, 바야돌리드에 3-0 승

[골닷컴] 배시온 기자= 발렌시아는 9일(현지시간) 메스타야 홈 구장에서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 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은 하비 그라시아 전 감독이 경질된 후 보로 곤살레스 감독대행이 지휘하자마자 8경기만에 선발 출전했다. 막시 고메스의 멀티골과 코헤이아의 쐐기골로 발렌시아는 3-0 승리를 거뒀으며, 지난 그라나다전 이후 7경기만에 승점 3점을 얻었다.

발렌시아는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야스퍼 실러선, 우고 기야몬,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무크타르 디아카비, 호세 가야, 카를로스 솔레르, 다니엘 바스, 티에리 코헤이아, 곤살로 게데스, 이강인, 막시 고메스가 선발 출전했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르디 마시프, 올라자, 엘 야미크, 하비 산체스, 사이디 얀코, 요엘 알카라즈, 로케 메사, 헤레로, 오스카 플라노, 숀 와이즈만, 필리페 조타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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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의 공격으로 전반전이 시작됐다. 전반 8분, 알카라즈의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으나 발렌시아 수비에 막혔고, 이어진 메사의 슈팅 역시 빗나갔다. 발렌시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3분, 게데스가 수비진 사이로 시도한 강한 슈팅은 골대 옆을 살짝 스치며 선제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고전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 이강인이 역습 기회를 잡았고 발렌시아는 공격을 연결 받아 바야돌리드 진영으로 향했다. 측면에서 가야의 패스를 정확히 받은 막시가 살짝 밀어 넣은 것이 그대로 선제골로 연결됐다. 전반전은 발렌시아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발렌시아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3분, 솔레르가 바야돌리드 수비진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챘고, 막시가 이를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발렌시아는 2-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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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0분, 보로 감독대행은 첫 번째 교체카드를 꺼냈다. 이강인 대신 우로시 라치치가 경기장에 들어섰다. 이로써 최근 두 경기 연속 결장했던 이강인은 65분간 출전 후 그라운드를 떠났다.

후반 43분 발렌시아의 쐐기골이 터졌다. 역습 기회를 잡은 발렌시아는 측면에서 움직였고, 데니스 체리셰프의 패스를 받은 코헤이아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경기는 발렌시아의 3-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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