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아틀레틱 빌바오와 마요르카는 11일(현지시간)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비비안,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빌바오가 2-0 승리를 거뒀고 마요르카는 이번시즌 첫 패배를 맞이했다. 이강인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며 마요르카 데뷔전을 치렀다.
홈 팀 빌바오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우나이 시몬, 미켈 발렌시아가, 이니고 마르티네스, 다니 비비안, 이니오 레쿠에, 이케르 무니아인, 우나이 벤세도르, 다니엘 가르시아, 알렉스 베렌게르, 이냐키 윌리엄스, 라울 가르시아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 팀 마요르카는 4-2-3-1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마놀로 레이나, 브라이언 올리반, 알렉산다르 세들러, 마르틴 발렌트, 파블로 마페오, 이드리수 바바,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 호르디 음불라, 다니 로드리게스, 쿠보 타케후사, 페르난도 니뇨가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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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팀 빌바오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7분, 라울 가르시아는 측면에서 길게 올라온 공을 받아 헤딩으로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의 헤딩은 마요르카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흐름을 잡은 빌바오는 강한 압박을 이어갔으나 마요르카 수비진도 쉽게 골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마요르카가 좀처럼 하프라인을 넘지 못하는 와중에 빌바오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20분 라울 가르시아와 무니아인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시도한 강한 헤딩 슈팅은 레이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빌바오는 선제골의 기회를 놓쳤다.
전반 32분, 마요르카는 마페오의 슈팅으로 첫 공격을 시도했으나 빌바오 골대 옆을 스치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빌바오는 이후에도 압박을 이어갔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고, 전반전은 양 팀의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후반전에 들어서 마요르카는 전반전보다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후반 11분 루이스 데 갈라레타가 기습적인 슈팅을 날린 것에 이어 로드리게스 역시 빌바오 골망을 노렸다. 두 차례 모두 골망을 흔들진 못했으나 마요르카는 서서히 빌바오 진영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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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제골을 터트린 쪽은 빌바오였다. 후반 23분, 측면에서 넘어온 공을 받은 비비안은 헤딩을 시도했고 그대로 마요르카 골망을 흔들었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첫 번째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27분, 음불라 대신 이강인이 투입되며 마요르카 데뷔 무대를 밟았다.
빌바오는 곧 바로 한 점 더 달아났다. 마요르카 수비 간격이 벌어진 것을 놓치지 않은 윌리엄스가 그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빌바오는 2-0으로 앞서갔다.
마요르카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37분, 이강인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이어 후반 44분, 이강인은 긴 패스로 공격 연계를 시도했으나 조금 길게 뜨며 그대로 골라인을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결국 빌바오의 2-0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