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브렌트포드가 아스널을 꺾고 개막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브렌트포드는 74년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해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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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홈팀 브렌트포드는 3-5-2 대형으로 나섰다. 음베우모와 토니가 투톱으로 출전했고, 헨리, 야넬트, 뇌르고르, 오니에카, 카노스가 허리를 지켰다. 피녹, 얀손, 아예르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라야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아스널은 4-2-3-1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발로건이 포진했고, 마르티넬리, 스미스로우, 페페가 2선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자카, 로콩가가 중원을 꾸렸고, 티어니, 마리, 화이트, 체임버스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레노가 꼈다.
전반 초반 브렌트포드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0분, 오니에카의 헤더는 골대 위로 벗어났다. 1분 뒤에는 토니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음베우모가 침투하면서 때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브렌트포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카노스가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면서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브렌트포드가 아쉬운 기회를 놓쳤다. 전반 30분, 음베우모가 수비 2명을 가볍게 벗겨내고 반대편 골대를 보고 슈팅을 때렸지만 빗나갔다. 아스널이 진영을 재정비하면서 흐름을 가져오는 듯했으나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은 브렌트포드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아스널의 결정적 찬스가 무산됐다. 후반 6분, 티어니의 패스를 건네받은 스미스로우가 탈압박 후 박스 안으로 돌파하면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이 먼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3분, 발로건을 빼고 사카를 투입하면서 공격에 변화를 가져갔다.
아스널이 주도권을 쥔 채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15분, 로콩고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19분, 티어니의 슈팅이 굴절되면서 옆그물을 강타했다. 이어지는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티넬리의 헤더는 살짝 벗어났다.
브렌트포드가 공격 기회를 잡았다. 후반 20분, 역습 찬스에서 카노스가 돌파 이후 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은 레노가 쳐냈다. 브렌트포드가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26분, 아예르가 나오고 쇠렌센이 들어갔다. 아스널도 변화를 가져갔다. 마르티넬리를 빼고 넬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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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가 격차를 벌렸다. 후반 28분, 쇠렌센의 롱스로인이 골문 앞으로 연결되면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고 뒤에서 쇄도하던 뇌르고르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아스널이 마지막 반격에 나섰다. 후반 42분, 티어니의 크로스를 페페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라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브렌트포드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