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heem Sterling England Euro 2020Getty

[GOAL 리뷰] '스털링-케인 연속골' 잉글랜드, 55년 만에 독일 제압...8강 진출!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잉글랜드가 독일을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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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의 UEFA 유로 2020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9년 만에 8강에 오른 잉글랜드는 스웨덴-우크라이나 승자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잉글랜드는 3-4-3 대형으로 나섰다. 스털링, 케인, 사카가 스리톱으로 출전했고, 쇼, 라이스, 필립스, 트리피어가 허리를 지켰다.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독일은 3-4-2-1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베르너가 포진했고, 그 뒤에서 뮐러, 하베르츠가 공격을 이끌었다. 고젠스, 고레츠카, 크로스, 키미히가 중원을 꾸렸고, 뤼디거, 훔멜스, 긴터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꼈다.

경기 초반 독일이 먼저 기회를 맞았다. 전반 4분, 고레츠카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잉글랜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스털링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노이어가 선방했다. 이어지는 코너킥에서 매과이어의 헤더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독일에 공격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전반 32분, 하베르츠의 침투 패스를 베르너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픽포드가 선방했다. 잉글랜드의 찬스가 무산됐다. 전반 추가시간, 케인이 골문 앞에서 공을 잡았으나 슈팅을 때리진 못했다. 결국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종료했다.

경기 초반 독일의 파상 공세가 펼쳐졌다. 후반 3분, 고젠스의 크로스 이후 하베르츠의 하프 발리 슈팅을 픽포드가 가까스로 쳐냈다. 4분 뒤에는 고젠스의 헤더가 빗나갔다. 잉글랜드가 흐름을 바꾸기 위해 교체를 가져갔다. 후반 23분, 사카가 나오고 그릴리쉬가 투입됐다. 독일도 변화를 줬다. 베르너 대신 그나브리가 들어갔다.

잉글랜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30분, 쇼의 땅볼 크로스를 골문 앞으로 쇄도하던 스털링이 마무리 지었다. 독일이 완벽한 득점 기회를 날렸다. 후반 36분, 하베르츠의 전진 패스를 받은 뮐러가 일대일 상황을 맞았으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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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0분, 그릴리쉬의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에 갖다 대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잉글랜드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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