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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송범근 선방쇼’ 김학범호, 이집트와 0-0 무...14일 브라질전

[골닷컴] 이명수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U-23 대표팀이 이집트와 비겼다. 수차례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송범근의 선방이 빛났다.

U-23 대표팀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 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브라질과 2차전을 치른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김진야, 김재우, 김현우, 설영우가 4백에 섰다. 백승호와 김정민이 중원에 포진했고, 2선에 김대원, 이승우, 정우영이 나섰다. 최전방에 조규성이 포진했다.

전반 11분, 김대원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려봤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7분, 상대의 중거리 슈팅을 송범근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그리고 전반 39분, 대표팀은 일대일 위기를 맞이했지만 다시 한 번 송범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학범 감독은 조규성을 빼고 천성훈을 투입했다. 후반 11분, 상대의 강력한 슈팅을 송범근이 또 다시 막아냈다. 이후 대표팀은 이승우와 김정민을 빼고 이수빈과 김강산을 넣었다. 이어 조영욱과 김동현도 김대원, 김현우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28분, 조영욱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유도했다. 백승호가 직접 슈팅을 날려봤지만 공은 옆그물을 강타했다. 후반 31분, 조영욱의 슈팅은 허공을 갈랐다. 후반 44분, 정우영과 백승호가 나가고 송민규와 이동경이 들어왔다.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추가시간이 3분 주어졌다. 양 팀은 공방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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