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토트넘이 울버햄튼을 꺾고 리그 2연승을 달렸다.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은 후반 26분 해리 케인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10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선에 베르바인, 알리, 모우라가 나섰다. 전반 8분 만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알리가 골키퍼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자신이 직접 마무리하며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울버햄튼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8분, 히메네스의 슈팅은 살짝 골문을 외면했고, 전반 중반, 트라오레가 내준 패스에 이은 히메네스의 슈팅은 다시 한번 허공을 갈랐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양 팀은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 10분, 손흥민이 역습 상황에서 내달렸다. 손흥민이 올린 공이 상대 수비 손에 맞았지만 주심은 경기 속개를 선언했다. 후반 16분, 울버햄튼이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트라오레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은 요리스 발끝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20분, 토트넘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베르바인과 손흥민이 연달아 때린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 벤치는 후반 26분, 손흥민을 빼고 케인을 투입했다. 케인은 후반 36분, 날카로운 슈팅을 날려봤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혀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수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토트넘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토트넘은 육탄방어로 상대 공세를 막아냈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