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바디Getty Images

[GOAL 리뷰] '바디 결승골' 레스터, 울버햄튼 1-0 꺾고 개막전 승리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레스터 시티가 울버햄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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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홈팀 레스터는 4-2-3-1 대형으로 나섰다. 바디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반스, 매디슨, 페레스가 2선에 위치했다. 은디디, 틸레만스가 허리를 지켰고, 토마스, 쇠윈쥐, 아마티, 페레이라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슈마이켈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울버햄튼는 3-4-3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트린캉, 히메네스, 트라오레가 포진했고, 마르사우, 무티뉴, 네베스, 회버가 중원을 꾸렸다. 킬먼, 코디, 사이스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세 사가 꼈다.

레스터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0분, 바디가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26분에는 바디의 슈팅이 다시 한번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울버햄튼도 반격했다. 전반 36분, 무티뉴의 전진패스를 받은 트라오레가 수비를 따돌리고 오픈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이 벗어났다.

레스터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40분, 페레이라의 크로스를 바디가 문전 앞에서 재치 있게 잘라 먹으면서 골망을 갈랐다. 레스터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45분, 반스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 틸레만스의 중거리 슛은 조세 사가 가까스로 쳐냈다.

울버햄튼이 후반 시작과 함께 기회를 잡아나갔다. 후반 2분, 무티뉴의 슈팅은 골문 위로 떠 올랐다. 4분 뒤에는 트린캉이 골문 인근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 맞고 굴절됐다. 후반 12분, 회버의 슈팅은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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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7분, 매디슨, 페레스가 빠지고 수마레, 베스테르고르가 들어갔다. 울버햄튼도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1분, 무티뉴가 나오고 덴동커르가 투입됐다. 울버햄튼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22분, 트라오레가 공중볼 경합에서 이겨낸 뒤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후반 28분, 트린캉의 슈팅은 힘이 실리지 못했다.

울버햄튼의 공격이 계속 됐다. 후반 41분 히메네스의 킬패스를 킬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걸렸다. 이어지는 상황에서 히메네스의 헤더는 슈마이켈에게 막혔다. 후반 43분 코디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결국 경기는 레스터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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