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LEWANDOWSKI BAYERN MÜNCHEN CHAMPIONS LEAGUE 02112021Getty Images

[GOAL 리뷰] '레반도프스키 해트트릭' 뮌헨, 벤피카 5-2 제압…16강행 확정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벤피카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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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4차전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12점이 되면서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홈팀 뮌헨은 4-2-3-1 대형으로 나섰다. 레반도프스키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사네, 그나브리, 코망이 2선에 위치했다. 키미히, 고레츠카가 허리를 지켰고, 데이비스, 쿠아스, 우파메카노, 파바르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벤피카는 3-4-2-1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야렘추크가 포진했고, 그 뒤에서 소아레스, 피찌가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말도, 마리우, 메이테, 지우베르투가 중원을 꾸렸고, 모라토, 베르통언, 베리시무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블라초디모스가 꼈다.

뮌헨이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26분, 코망이 수비 두 명을 따돌린 후 크로스를 올렸고, 레반도프스키가 헤더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뮌헨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후방에서 한 번에 연결된 롱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박스 안에서 잡은 후 내줬고 그나브리가 힐킥으로 마무리했다.

벤피카가 추격골을 뽑아냈다. 전반 38분, 그리말도의 크로스를 모라토가 헤더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이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전반 44분, 고레츠카가 슈팅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레반도스프키가 실축했다. 전반은 뮌헨이 2-1로 앞선 채 종료됐다.

뮌헨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4분, 데이비스가 크로스를 머리로 떨궈줬고 사네가 강력한 하프 발리슛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후반 16분에는 역습 찬스에서 사네가 돌파 후 패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레반도프스키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벤피카가 흐름을 바꾸기 위해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19분, 소아레스, 야렘추크, 피찌를 빼고 곤사우베스, 누녜스, 실바를 투입했다. 뮌헨도 같은 시간 변화를 줬다. 코망과 데이비스가 나오고 무시알라와 리처즈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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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가 다시 추격의 불씨를 태웠다. 후반 29분, 마리오의 패스를 받은 누녜즈가 때린 슈팅이 노이어 다리 사이로 흐르면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뮌헨이 다시 격차를 벌리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후반 39분, 레반도프스키가 환상적인 터치 이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결국 경기는 뮌헨의 5-2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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