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페네르바체

[GOAL 리뷰]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에 0-3 완패…조 3위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페네르바체가 올림피아코스에 패하면서 조 3위로 떨어졌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페네르바체는 1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쉬크뤼 사라졸루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 2차전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페네르바체는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홈팀 페네르바체는 3-4-2-1 대형으로 나섰다. 발렌시아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그 뒤를 로시, 펠카스가 받쳤다. 카디오글루, 구스타부, 얀다시, 오세이새뮤얼이 허리를 지켰고, 설러이, 김민재, 노박이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바인드르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올림피아코스는 4-5-1 대형을 들고나왔다. 소아레스가 포진했고, 은예쿠루, 카마라, 부할라키스, 마디, 마수라스가 중원을 꾸렸다. 레아부크, 시세, 파파스타토풀로스, 바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바츨리크가 꼈다.

선제골은 올림피아코스의 몫이었다. 전반 6분, 카마라가 패스를 가로챈 후 곧바로 전방으로 연결했고, 마수라스를 거쳐 소아레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페네르바체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펠카스의 전진 패스를 발렌시아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올림피아코스가 상대 실책을 역이용해 흐름을 가져오며 기회를 맞았다. 전반 35분, 마수라스의 크로스를 마디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바인드르가 쳐냈다. 2분 뒤에는 마디가 재차 슈팅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페네르바체가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전반 추가시간 로시가 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대 위를 넘어갔다. 결국 전반은 올림피아코스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페네르바체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0분, 설러이의 크로스를 펠카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올림피아코스도 바로 맞받아쳤다. 후반 12분, 카마라가 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때린 슈팅이 바인드르 선방에 걸렸다.

올림피아코스가 연이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17분, 소아레스의 컷백을 마디가 슈팅으로 때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하지만 세컨볼을 마수라스가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23분에는 카마라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렸으나 흘러나온 볼을 마수라스가 또 한 번 구석으로 꽂아 넣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페네르바체가 흐름을 바꾸기 위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5분, 구스타부와 로시를 빼고 자이츠와 베리샤를 투입했다. 5분 뒤에는 발렌시아와 얀다슈 대신 귀뮈슈카야와 마이어를 넣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만회골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올림피아코스의 3-0 승리로 끝이 났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