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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그리즈만 시즌 첫 골’ AT 마드리드, 10명 밀란에 2-1 역전 승

[골닷컴] 배시온 기자= AC밀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8일(현지시간) 산 시로 경기장에서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 경기를 치렀다. 밀란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곧 케시에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빠졌다. 후반전까지 유리한 스코어를 잘 끌고 가는 듯 했지만 후반 39분 그리즈만에게 동점골, 후반 추가시간  수아레스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1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밀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미케 마이난, 테오 에르난데스, 피카요 토모리, 알레시오 로마뇰리, 다비데 칼라브리아, 프랑크 케시에, 이스라엘 베나세르, 알렉시스 살레마키어스, 하파엘 레앙, 안테 레비치, 브라힘 디아즈가 선발 출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잔 오블락, 마리오 에르모소, 필리페, 호세 히메네스, 키에런 트리피어, 야닉 카라스코, 제프리 콘도그비아, 코케, 마르코스 요렌테,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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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부터 밀란이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16분 디아즈가 득점을 노리고 슈팅했으나 오블락 정면으로 향했다. 2분 후 밀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진영으로 질주하며 완벽한 역습 기회를 잡았으나 레비치의 슈팅이 골대 옆으로 흐르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곧 바로 밀란의 선제골이 터졌다. 1분 후, 측면에서 디아즈가 넘겨준 공을 받은 레앙이 아틀레티코 수비진을 뚫고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앞서가던 밀란에게 악재가 생겼다. 전반 28분, 앞서 한 번의 경고를 받았던 케시에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밀란은 이른 시간부터 한 명이 불리한 상태로 싸우는 상황에 놓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좀처럼 수적 우세를 활용하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연달아 공격을 시도했지만 수아레스의 마지막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전반전은 밀란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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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 후반 8분, 수아레스가 골문 앞에서 완벽한 동점 기회를 잡고 헤딩골을 노렸지만 그의 헤딩슛은 골대 옆을 살짝 스치며 밀란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후반전에 들어 연달아 공격을 시도했으나 쉽게 동점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후반 39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동점골이 터졌다. 로닌의 패스를 받은 앙투안 그리즈만의 슈팅이 밀란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즈만은 시즌 9경기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지막 역전 기회를 잡았다. 주심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수아레스는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2-1 역전 승을 거두며 경기는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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