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최근 팀에 복귀해 훈련을 소화한 손흥민이 콜체스터 유나이티드FC전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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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콜체스터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체스터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필두로 루카스 모우라, 스티브 베르바인, 델리 알리, 해리 윙크스, 올리버 스킵, 토비 오몰, 막심 파스코츠시, 에릭 다이어, 카메론 카터 비커스, 알피 화이트먼이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고, 2선에서 모우라, 베르바인이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유로 2020, 2021 코파 아메리카 참가 여파로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바니 로 셀소 등 1군 일부 선수들은 아직 합류하지 않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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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앞서 레이턴 오리엔트와의 친선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면서 1-1로 비겼다.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