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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수원] 수원FC 김은중 감독 “주득점원이 득점해야 승리할 수 있다”

[골닷컴, 수원] 이정빈 기자 = 직전 경기 연승이 끊긴 수원FC가 강원FC를 안방으로 초대했다. 수원FC 김은중 감독은 득점을 책임져야 할 공격수들의 활약을 촉구했다.

수원FC는 5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승점 15점(4승 3무 3패)인 수원FC는 현재 4위에 위치해 있다. 7라운드부터 3연승을 질주하며 상승기류를 탔지만, FC서울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안방에서 연승이 마무리됐다. 다시 흐름을 잡기 위해서 강원전 승리가 절실하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은중 감독은 우선 강상윤에 대해 언급했다. 김은중 감독은 “대회 준비하면서 강상윤이 체력을 소모했다. 서울전 휴식을 줄 이유는 없었지만 대표팀 감독을 해봐서 잘 알기에 휴식을 줬다”라며 “선수도 많이 회복 됐을 것이다. 워낙 성실한 선수기에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이번 시즌 수원FC는 경기당 11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이 부분 4위에 있지만, 팀 득점은 10득점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김은중 감독은 “팀적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지만, 기회 대비 득점력이 떨어진다. 이 부분에 대해 공격수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10득점을 했는데, 8명의 선수가 득점했다. 득점 분포도가 퍼지다 보니 상대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다만 주득점원이 득점해야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경기 강원이 어떻게 나올 것 같은지 묻자 윤정환 감독은 “분석하면서 상대를 대비하지만 의도대로 안 되면 어려운 부분이 있다. 서울전은 예상과 달랐다. 강원이 어떻게 나올지 복잡한 부분이 있지만, 상대가 내려서든 아니든 우리만의 공략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승우 투입 시기에 대해 “수원FC가 경기를 주도하는 팀이 아니다. 우리 팀 선수단으로 경기를 주도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수비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승우의 재능은 최고지만, 그 재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기를 고려하고 있다. 후반에 들어갔을 때가 더 빛나는 것 같다. 후반전에 공격포인트를 많이 쌓기도 했고, 최대한 이 부분을 살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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