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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황희찬 90분' 울버햄튼, 노리치 원정 0-0 무승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황희찬이 선발 출전한 울버햄튼이 노리치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팀의 왼쪽 윙어로 나선 황희찬은 후반 추가 시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후버와 교체됐다.

울버햄튼은 28일 오전(한국시각) '캐로로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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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팀 노리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푸키가 최전방 공격수로, 사전트와 길모어 그리고 라시차가 2선에 배치됐다. 맥린과 노르만이 허리를 지키면서, 아론스와 한기 그리고 깁슨과 윌리엄스가 포백을 구성했다. 최후방에서는 크룰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울버햄튼의 라즈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황희찬과 히메네스 그리고 트린캉을 스리톱으로 내세웠고, 세메두와 누리가 윙백으로 나왔다. 무티뉴와 네베스가 허리를 지키면서, 킬먼과 코디 그리고 사이스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최후방은 주제 사가 지켰다.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6분 노리치의 사전트가 푸키의 패스를 받은 이후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울버햄튼에서는 전반 12분 황희찬이 기회를 잡았지만, 놓쳤다. 왼쪽 측면에서 누리가 쇄도하던 황희찬을 향해 패스를 찔러줬지만, 조금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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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의 경우 전반 32분 아크 에어리어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라시차가 키커로 나섰지만, 영점이 잡히지 않았다. 전반 43분 울버햄튼은 노리치 수비진 실수를 틈 타 선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무티뉴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노리치 또한 전반 종료 직전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아론스 슈팅이 주제 사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선제 득점에 실패했다.

그렇게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후반 1분 트린캉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히메네스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12분에는 황희찬의 패스를 왼쪽에서 쇄도하던 누리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25분에는 노리치의 푸키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34분에도 노리치는 왼쪽 측면에서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루프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후반 42분에도 왼쪽 크로스를 푸키가 넘어지면서 슈팅을 때렸지만, 힘이 없었다.

울버햄튼 또한 경기 막판 공격의 고삐를 당기며 노리치를 두드렸지만, 좀처럼 상대 골문을 공략하지 못했다.

경기 막판까지 양 팀 모두 결승포를 위해 정조준했지만 끝내 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렇게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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