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vs 빌라getty

[GOAL 리뷰]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튼, 빌라에 2-1 승. 7위로 순위 상승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튼이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2일 오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울버햄튼의 라즈 감독은 3-4-2-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실바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포덴세와 트린캉이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덴돈커와 무티뉴가 중원에 그리고 조니와 마르사우가 윙백으로 출전했다. 스리백에는 볼리와 코디 그리고 킬먼이, 골문은 주제 사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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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감독의 빌라는 4-3-1-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왓킨스와 베일리가 투톱으로 나서면서 쿠티뉴가 두 선수를 받쳐주는 형태로 출전했다. 맥긴과 상송 그리고 램지가 중원에, 포백에는 캐시와 콘사 그리고 밍스와 디뉴가 나섰다. 골문은 마르티네스가 지켰다.

대표팀 일정을 소화했던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후반 23분포덴세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교체 직후인 후반 25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이후 트래핑에 이은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종료 직전에는 왼쪽 측면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역습을 이끌었지만, 네투의 트래핑 실수로 기회를 놓쳤다.

홈 팀 울버햄튼은 전반에만 두 골을 가동하며, 리드를 잡았다. 빌라의 경우 계속해서 공격 기회는 잡았지만 영점이 잡히지 않았다. 여기에 울버햄튼 수문장 사의 계속된 선방에 막히며 고전했다.

전반 6분 조니 카스트로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포덴세와 실바의 연이은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막히자 카스트로가 절묘한 발리 슈팅으로 1-0을 만들었다.

전반 36분 울버햄튼의 추가 득점이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마르사우가 올려준 공이 그대로 바운드됐다. 공교롭게도 문전에 있던 애슐리 영의 머리를 맞고 굴절됐고, 빌라 골망을 흔들었다. 마르사우 크로스도 좋았지만, 노장 수비수 영의 수비 실수가 아쉬운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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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1분 빌라에 기회가 왔다.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왓킨스가 오른쪽 구석으로 밀어 넣는 슈팅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막판 빌라가 더욱 공격의 고삐를 당기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없었다.

그렇게 경기는 울버햄튼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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