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Getty Images

[GOAL 리뷰] ‘황인범 1호 도움’ 올림피아코스, 아리스에 1-2 역전 패…황의조 15분

[골닷컴] 배시온 기자= 아리스와 올림피아코스는 18일 (현지시간) 클레안티스 비켈리디스 경기장에서 2022/23시즌 수페르리가 엘라다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황인범의 리그 1호 도움으로 마수라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후반전에 들어 맨시니의 동점골, 루이스 팔마의 역전골이 나왔고 경기는 아리스의 2-1 역전승리로 종료됐다. 황인범은 선발 출전해 79분을 소화했으며 황의조는 황인범과 교체 투입되며 15분을 소화했다.

홈 팀 아리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훌리안 쿠에스타, 브래들리 마지코우, 야쿱 브라벡, 파비아노 레이스만, 살렘 음바카타, 브리앙 다보, 파페 셰이크 디옵, 후안 이투르베, 마누 가르시아, 다니엘 맨시니, 안드레 그레이가 선발 출전했다.

올림피아코스도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토마시 바츨리크, 올렉 레아부크, 우세이누 바, 코스타스 마놀라스, 시메 브르살리코, 얀 음빌라, 황인범, 펩 비엘, 하메스 로드리게스,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 유세프 엘아라비가 선발로 나섰다. 최근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한 하메스가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황의조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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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공방이 이어지던 중 전반 15분, 올림피아코스의 선제골이 나왔다. 올림피아코스는 아리스와 경합 과정에서 공을 뺏는데 성공했고, 그대로 아리스 진영으로 질주했다. 이 과정에서 황인범이 살짝 내준 공을 받은 마수라스가 그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렇게 황인범은 시즌 1호 도움을 올렸다.

아리스도 홈 팬들 앞에서 반격을 노렸다. 하지만 올림피아코스가 번번이 이를 차단했다. 특히 전반 31분, 경합 과정 중 황인범이 이를 막아섰고 5분 후 아리스의 공격 전개 과정에서도 황인범이 아리스의 동점골 기회를 막았다. 전반전은 올림피아코스가 1-0으로 앞서며 종료됐다.

후반전에 들어 아리스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먼저 후반 9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은 아리스가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맨시니가 시도한 슈팅은 올림피아코스 수비벽에 맞고 튕겨 나갔다. 곧 바로 이투르베가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으나 동점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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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 역시 추가골을 위해 아리스 골문을 노렸다. 데뷔 무대를 밟은 하메스가 후반 18분, 측면에서 받은 패스를 지체 없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하메스는 후반 25분 교체 아웃되며 데뷔전을 마쳤다.

후반 30분, 아리스가 결국 동점골을 만들었다. 올림피아코스가 롱패스를 보내는 상황에서 수비 실책이 나왔고 놓치지 않은 맨시니는 비어 있는 골문을 향해 가볍게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3분만에 아리스의 역전골이 터졌다. 경기는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올림피아코스는 실점 바로 직전 황인범 대신 황의조를 투입했다. 마수라스 대신 보울러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의조 역시 추가시간 포함 15분여동안 아리스 박스 안에서 골을 노렸지만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는 아리스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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