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o - Thiago Silva Man Utd ChelseaGetty

[GOAL 리뷰] ‘호날두 동점골’ 맨유, 첼시와 1-1 무…토트넘과 3점 차 6위 유지

[골닷컴] 배시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28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첼시는 강한 압박으로 알론소의 선제골이 나왔으나 호날두에게 곧 바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고 첼시는 3위를, 맨유는 토트넘과 3점 차로 6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다비드 데 헤아, 알렉스 텔레스, 라파엘 바란, 빅토르 린델로프, 디오고 달롯, 네마냐 마티치,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엘랑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발 출전했다.

첼시는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두아르 멘디,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고 실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마르코스 알론소,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리스 제임스, 메이슨 마운트,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은 첼시가 좀 더 우세한 방향으로 양 팀의 공방이 오갔다. 페르난데스의 헤딩 슈팅이 막힌 후 전반 12분, 코너킥에서 이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호날두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첼시 수비진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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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도 맨유 진영에서 압박에 나섰다. 뤼디거, 하베르츠, 캉테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수비를 압박했으나 결국 공격 전개엔 실패했다. 한 차례 맨유에게 텀을 허용한 후 바로 캉테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데 헤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첼시는 중원에서 손쉽게 기회를 가져가며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26분에도 맨유는 역습을 허용했다. 캉테가 빠르게 달려 비어있는 수비진 틈을 공략했다. 하베르츠가 캉테의 연결을 받아 공격에 나섰지만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하베르츠는 1분만에 다시 기습적인 기회를 가져갔지만 이번에도 데 헤아의 필사적인 선방에 막혔다.

첼시는 중원에서부터의 공격 전개와 압박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결국 우세한 경기를 치렀음에도 전반전은 양 팀의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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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들어서도 압박을 이어가던 첼시가 결국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5분, 제임스를 기점으로 공격이 전개되며 맨유 수비진은 그대로 무너졌고 하베르츠의 연결을 받은 알론소가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잠시도 첼시의 스코어가 앞서가는 걸 보지 않았다. 마티치가 올려준 공을 받은 호날두는 1분만에 동점골을 넣으며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32분, 호날두가 기습적으로 돌파 후 추가골을 노렸지만 멘디에게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 마타의 역습으로 호날두가 추가골을 넣는 듯 했으나 역전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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