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이란이 시리아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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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1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킹 압둘라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란은 5승 1무로 조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월드컵 본선행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반면 시리아는 2무 4패로 최하위에 그대로 머무르면서 사실상 탈락이 확정됐다.
홈팀 시리아는 4-4-1-1 대형으로 나섰다. 알소마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그 뒤를 아슈카르가 받쳤다. 유세프, 안즈, 제니아트, 알 마와스가 허리를 지켰고, 케르다글리, 크로우마, 알 미다니, 알쿨리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오스만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이란은 4-2-3-1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아즈문이 포진했고, 누라프칸, 아미리, 골리자데가 2선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노우롤라히, 에자톨라히가 중원을 꾸렸고, 하지사피, 카릴자데, 카나니, 모하라미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아베드자데가 꼈다.
이란이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공세를 몰아치더니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33분, 아미리의 전진 패스를 받은 아즈문이 상대 수비를 달고 문전 앞으로 쇄도하면서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기세를 몰아 이란이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전반 42분, 아미리가 박스 안에서 상대 반칙을 유도했고 VAR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하지사피가 가볍게 성공시켰다. 전반은 이란이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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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도 경기의 흐름은 이란이 가져갔다. 이란은 전방에서 강도 높은 압박을 바탕으로 시리아의 빈틈을 찾아 계속 공략했다. 이란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4분, 골리자데가 박스 안에서 수비를 따돌린 후 득점을 성공시켰다. 결국 경기는 이란의 3-0 승리로 끝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