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UNG MIN SON TOTTENHAM PREMIER LEAGUE 12052022Getty Images

[GOAL 리뷰] ‘손흥민 리그21호골’ 토트넘, 아스널에 3-0승…승점 1점 차

[골닷컴] 배시온 기자= 토트넘과 아스널은 12일(현지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렀다. ‘북런던 더비’에 4위 싸움까지 겹쳤다. 토트넘은 케인의 멀티골과 손흥민의 리그 21호골로 홈 팬들 앞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손쉽게 승리한 토트넘은 승점 65점(20승5무11패)으로 4위 아스널과 승점을 1점 차로 따라잡으며 5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위고 요리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라이언 세세뇽,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선발 출전했다.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아론 램스데일, 토미야스 타케히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롭 홀딩, 세드릭 소아레스, 그라니트 자카, 모하메드 엘네니,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가르드, 부카요 사카, 에디 은케티아가 선발로 나섰다.

4위 싸움이 걸린 ‘북런던 더비’답게 치열하게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 4분만에 외데가르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른 시간 선제골엔 실패했다. 전반 17분,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으나 토트넘 수비진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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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2분, 토트넘이 홈 팬들 앞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쿨루셉스키가 문전 앞 케인과 손흥민 쪽으로 패스를 보냈고, 주심은 손흥민을 저지하려던 상황의 세드릭에게 파울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케인이 가볍게 성공하며 토트넘이 앞서갔다.

26분 아스널 수비 실수 놓치지 않은 손흥민 돌파 후 케인에게 연결, 케인의 첫 슈팅은 토미야스 수비진에게 막혔고 튕겨 나온 공 에메르송이 추가골 노렸지만 빗나갔다.

아스널은 지고있는 상황에서 이른 시간 퇴장까지 나오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전반 32분, 홀딩이 손흥민을 마크하던 중 팔꿈치로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했다. 결국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아스널은 수비에 구멍이 생겼다.

결국 토트넘은 허점을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터트렸다.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벤탄쿠르가 헤딩으로 받아냈고 이를 케인이 받아 멀티골을 만들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서가며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이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2분, 케인이 경합하던 중 문전 앞 손흥민에게 공을 넘겼고 이를 받은 손흥민이 침착하게 시도한 슈팅은 아스널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손흥민의 리그 21호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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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도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6분, 사카의 슈팅이 나왔으나 데이비스가 연달아 수비에 성공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10명으로 싸우는 아스널은 토트넘의 공세에 쉽게 경기를 풀지 못했다. 되려 후반 16분, 케인에게 또 다시 슈팅을 허용했지만 램스데일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26분, 토트넘은 손흥민과 쿨루셉스키 대신 스티븐 베르흐바인, 루카스 모우라를 투입했다. 아스널도 10명으로 고군분투했으나 3-0으로 기울어진 스코어를 바꾸긴 쉽지 않았다. 결국 이번 ‘북런던 더비’는 토트넘이 3-0으로 승리하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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