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리버풀과 토트넘은 7일(현지시간) 안필드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후반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로 토트넘이 앞서가는 듯 했으나 디아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고 리버풀은 승점 83점 (25승8무2패)으로 1위에 도약, 토트넘은 승점 62점 (19승5무11패)으로 4위 아스널과 승점 1점 차 5위를 유지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알리송 베커,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뉴, 조던 헨더슨, 루이스 디아스,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가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위고 요리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이언 세세뇽,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 시작과 함께 리버풀이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분, 마네가 연속 두 번으로 시도한 슈팅은 요리스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토트넘도 연달아 리버풀 골문을 노려봤지만 이번엔 알리송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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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계속해서 토트넘을 위협했다. 하지만 공격 기회를 잡는 것과 달리 득점은 쉽지 않았다. 전반 19분 살라의 슈팅이 막혔고 전반 23분, 아놀드가 차근차근 전진해 직접 시도한 슈팅도 골대 위로 넘어갔다.
리버풀의 리드가 이어졌다. 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반 다이크가 달려와 헤딩슛을 노렸지만 토트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41분엔 디아스가 과감히 시도한 슈팅이 정확히 골문을 향했지만 역시 득점엔 실패했다.
토트넘도 곧 바로 공격에 나섰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호이비에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전은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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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들어 계속 리버풀 골문을 노리던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후반 11분, 토트넘은 중원에서부터 압박을 시도했고 케인은 측면의 세세뇽에게 패스했다. 이를 받은 세세뇽이 골문 바로 앞에 있는 손흥민에게 넘겼고, 이를 놓치지 않은 손흥민이 마무리하며 리그 20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선제골 후 토트넘은 공세를 이어갔다. 2분만에 에메르송, 세세뇽으로 이어진 공격이 문전 앞 손흥민에게 이어지려 했으나 조금 길게 연결됐다.
리버풀도 스코어를 되돌리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나왔다. 후반 27분, 살라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데이비스 수비에 막혔다. 하지만 1분만에 결국 동점골을 만들었다. 디아스가 시도한 슈팅은 벤탄쿠르를 맞고 굴절됐고 그대로 동점골로 이어졌다.
경기 종료 직전, 리버풀은 승점 3점을 위해 끊임없이 토트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살라의 슈팅은 요리스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으나 결과는 변하지 않았고 양 팀의 1-1 무승부 동점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