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세비야는 28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레알 마드리드는 1위에 올라 있었으나 세비야 역시 승점 2점차로 1위를 바짝 추격 중이었다. 전반 12분 라파 미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20분 후 벤제마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경기 종료 4분전 비니시우스의 역전골이 터졌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2-1 승리로 종료되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
홈 팀 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멘디,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마르코 아센시오가 선발 출전했다.
세비야도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야신 부누, 마르코스 아쿠냐, 디에고 카를로스, 쥘 쿤데, 곤살로 몬티엘, 이반 라키티치, 페르난두, 호안 호르단, 파푸 고메스, 라파 미르, 루카스 오캄포스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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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가 선제골로 먼저 기세를 잡았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파 미르가 시도한 강한 헤딩 슛이 그대로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었다. 곧 바로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지만 쿠르투아가 막아내며 2연속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먼저 레알 마드리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벤제마, 카세미루를 거쳐 비니시우스가 기회를 잡았고, 지체없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부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얼마 후 오캄포스가 강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대 위를 살짝 넘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레알 마드리드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31분, 밀리탕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부누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튕겨 나온 공을 놓치지 않은 벤제마가 재빠르게 슈팅해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전반전은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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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들어서도 양 팀은 추가골과 역전골을 위해 공방을 주고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몇 차례 기회를 가져왔으나 세비야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후반 7분, 아센시오의 강한 왼발 슈팅은 골대 옆을 스쳤고 후반 24분, 완벽한 역습 찬스를 잡은 비니시우스가 세비야 진영으로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뜨며 억전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32분, 레알 마드리드는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크로스가 정확한 패스를 보냈고 알라바가 역전골을 노렸지만 그의 슈팅은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후반 41분, 비니시우스의 역전골이 터졌다. 좌측에서 드리블 후 세비야 수비라인을 제쳐 시도한 골이 그대로 세비야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쿠르투아가 세비야의 마지막 동점 기회를 막아내며 경기는 종료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1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