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는 6일(현지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렀다. 레알 마드리드는 하베르츠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벤제마의 해트트릭으로 첼시를 3-1 격파, 4강 진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첼시는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에두아르 멘디,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고 실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조르지뉴, 은골로 캉테, 리스 제임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메이슨 마운트, 카이 하베르츠가 선발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맨디,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카르바할,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선발로 나섰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수중전 속 레알 마드리드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9분, 역습 기회를 잡고 질주해 벤제마, 비니시우스는 선제골을 노렸다. 하지만 첼시 수비진 사이로 시도한 비니시우스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첼시도 곧 바로 기회를 잡았다. 밀리탕의 반칙으로 첼시는 전반 14분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하지만 쿠르투아가 리스 제임스의 슈팅을 정확히 읽고 막아냈다.
팽팽한 동점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이는 벤제마였다. 전반 20분, 비니시우스와 벤제마가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비니시우스가 측면에서 지체없이 넘겨준 공을 받은 벤제마는 헤딩으로 첼시 골문 구석을 노렸다. 이는 멘디 손 끝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3분 후 벤제마는 첼시 홈팬들을 침묵시켰다. 모드리치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가볍게 헤딩골을 넣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연달은 실점으로 첼시가 쉽게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하던 중, 전반 39분 만회골이 터졌다. 측면으로 레알 진영을 향했고 카르바할이 저지하려 했으나 하베르츠가 한 발 빨랐다. 하베르츠가 쇄도 후 시도한 헤딩슛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앞서가며 후반전이 시작됐다. 전반 41분, 슈팅이 골대 옆을 스치며 해트트릭 기회를 놓쳤던 벤제마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해트트릭을 터트렸다. 멘디 골키퍼가 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벤제마가 여유롭게 득점했다.
후반 5분, 하베르츠, 아스필리쿠에타의 슈팅도 나왔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추격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루카쿠가 헤딩골을 노렸으나 골대 옆을 살짝 넘어가며 역시 득점엔 실패했다. 이어진 마운트의 슈팅도 마찬가지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 팀의 득점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레알 마드리드의 3-1 승리로 1차전이 종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