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Madrid supercup 2022Getty

[GOAL 리뷰] ‘벤제마 결승골’ 레알, 프랑크푸르트에 2-0 승! UEFA 슈퍼컵 우승

[골닷컴] 배시온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0일 (현지시간)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2 UEFA 슈퍼컵을 치렀다. 전반전 알라바의 선제골과 후반전 벤제마의 추가골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는 2-0 승리를 거뒀다. 이렇게 14번째 빅 이어를 들어올렸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시즌 첫 트로피까지 획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프랑크푸르트는 창단 첫 슈퍼컵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멘디,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선발 출전했다.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케빈 트랍, 에반 은디카, 투타, 알마미 투레, 크리스토퍼 렌츠, 지브릴 소우, 세바스티안 로데, 안스가르 크나우프, 카마다 다이치, 제스퍼 린스트룀, 라파엘 보레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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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팽팽하게 진행됐다. 프랑크푸르트가 먼저 기회를 노렸다. 전반 11분, 역습 후 린스트룀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2분만에 카마다가 측면에서 기습적인 공격을 다시 노렸으나 이번에도 선제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도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6분, 발베르데의 연결을 받은 벤제마가 골문 앞에서 비니시우스에게 공을 살짝 넘겨줬다. 비니시우스가 바로 앞에서 두 번 연달아 선제골을 노렸으나 프랑크푸르트 수비진에게 막혔다.

공방이 지속되던 중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5분, 비니시우스의 강한 오른발 슈팅을 트랍 골키퍼가 쳐내며 레알 마드리드의 코너킥이 선언됐다. 이후 코너킥에서 이어진 공을 벤제마, 카세미루가 헤딩으로 받았고 골문 앞 알라바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다.

선제골 후 레알 마드리드의 공세는 이어졌다. 벤제마도 강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가며 추가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전은 레알 마드리드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후반전도 빠르게 전개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테랑 선수들을 중심으로 프랑크푸르트 진영으로 향했다. 벤제마, 카세미루가 연달아 골문을 위협했으나 골 포스트에 맞았다. 프랑크푸르트도 반격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이 열린 틈을 타 후반 18분, 크나우프가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쿠르투아 정면으로 향하며 동점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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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추가골이 터졌다. 이번에도 벤제마와 비니시우스가 만들어낸 합작골이었다. 후반 20분, 측면에서 공격이 전개됐고 비니시우스가 스피드를 활용해 공을 잡았다. 비니시우스가 가볍게 넘겨준 공을 받은 벤제마가 지체 없이 슈팅한 것이 프랑크푸르트 골망을 흔들었다.

두 골로 앞서는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중원에서부터 공간을 내주지 않았고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다. 후반 35분, 크로스의 중거리 슈팅은 프랑크푸르트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후반 40분, 이번시즌 신입생인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안토니오 뤼디거를 투입시키는 여유까지 보였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스코어는 더 이상 바뀌지 않았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2-0 승리로 우승을 거두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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