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m Benzema, Mallorca vs Real MadridGetty

[GOAL 리뷰] ‘벤제마+비니시우스 합작’ 레알, 마요르카에 3-0 승…이강인 20분

[골닷컴] 배시온 기자= 마요르카와 레알 마드리드는 14일(현지시간) 산 모이스 경기장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벤제마의 2골1도움, 비니시우스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는 3-0 승리를 거뒀다. 리그 8경기 무패로 2위 세비야와 승점 10점 차 1위를 유지했다. 마요르카는 16위를 유지했으며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돼 약 20분을 소화했다.

마요르카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세르히오 리코, 브라이언 올리반, 안토니오 라이요, 마르틴 발렌트, 파블로 마페오, 쿠보 타케후사, 안토니오 산체스, 이드리수 바바, 다니 로드리게스, 앙헬 로드리게스, 베다트 무리키가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멘디, 다비드 알라바, 나초, 루카스 바스케스,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페데리코 발베르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호드리구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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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 양 팀은 공격을 주고받으며 기선제압을 위한 경기를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가 두 번의 코너킥 기회를 얻은 후 전반 10분, 무리키가 측면에서 시작된 공격 이후 선제골을 노려봤지만 그의 슈팅은 골대 옆을 스쳤다.

전반 27분, 올리반이 기회를 잡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너무 약했고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곧 바로 레알 마드리드가 반격에 나섰다. 비니시우스가 측면에서 보낸 패스를 크로스가 받아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을 스치며 선제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마요르카의 공세가 이어졌다. 마요르카는 수비진을 제치고 거침없이 레알 마드리드 진영으로 전진했고 마페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튕겨 나가며 아쉬운 기회를 놓쳤다. 마페오는 전반 42분, 비니시우스의 완벽한 기회를 문전 앞에서 차단하며 실점 위기를 막기도 했다. 양 팀의 팽팽한 균형 끝에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 들어 소강상태에 접어들던 중 비니시우스가 흐름을 바꿨다. 후반 9분, 마요르카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은 벤제마가 문전 앞 비니시우스에게 패스했고 이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가볍게 밀어넣은 것이 선제골로 이어졌다.

마요르카 역시 4분만에 역습 기회를 잡았다. 카세미루의 파울로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다니 로드리게스의 슈팅은 골대 위로 높이 뜨며 동점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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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0분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한 골을 앞서갔다. 벤제마가 쇄도 후 비니시우스에게 기회를 넘겼고, 이 상황에서 마페오의 파울로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벤제마가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2-0으로 앞서갔다.

2실점 상황에서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곧 바로 다음 교체 카드를 꺼냈다. 쿠보, 다니 로드리게스 대신 이강인과 은디아예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득점이 터진 쪽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후반 36분 마르셀로의 정확한 크로스를 받은 벤제마가 헤딩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마요르카도 마지막까지 득점을 위해 공세를 펼쳤다. 후반 43분, 이강인이 헤딩으로 득점을 노려봤지만 골대 위를 살짝 넘어갔다. 곧 바로 이강인이 문전 앞 기회를 잡았지만 마르셀로가 걷어내며 공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일대일 기회를 잡고 시도한 슈팅은 쿠르투아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마요르카는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3-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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