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Bruyne Manchester City Real Madrid Champions 26042022Getty

[GOAL 리뷰] ‘더 브라위너 1골1도움’ 맨시티, 레알에 4-3 승! 결승 청신호

[골닷컴] 배시온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현지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를 치렀다. 골 잔치 속에서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 제수스, 포든, 실바의 득점으로 4-3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멀티골 비니시우스의 득점으로 만회하는 듯 했으나 패배하며 2차전을 기약하게 됐다.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에데르손, 올렉산드르 진첸코, 아이메릭 라포르테, 루벤 디아스, 존 스톤스,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가브리엘 제수스, 리야드 마레즈가 선발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멘디,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로드리고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분만에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이 터졌다. 맨시티는 측면 돌파로 레알을 무너트렸고 마레즈의 크로스 받은 더 브라위너가 카르바할과의 경합에서 이겨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10분만에 추가골이 터졌다. 왼측면을 이용해 레알 마드리드 진영으로 올라온 헤수스가 망설이지 않고 시도한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은 전혀 위협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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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두 골을 앞서가는 맨시티가 전반전을 주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24분, 맨시티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은 벤제마와 비니시우스가 골망을 흔드는 듯 했으나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되려 역습 기회를 내줬고 마레즈가 시도한 강한 슈팅은 레알 마드리드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레알 마드리드도 전반전을 0득점으로 마무리하진 않았다. 전반 33분, 모드리치가 완벽하게 맨시티의 루트를 끊어내며 역습 발판을 만들었고 멘디의 정확한 롱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2-1로 앞서며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맨시티는 공세를 이어갔지만 연달아 두 번 기회를 놓쳤다. 후반 2분, 마레즈가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이 비어있는 틈 사이로 돌파해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다. 곧 바로 이를 놓치지 않은 포든이 시도한 슈팅은 카르바할에게 막혔다.

그러던 중 5분 후, 결국 지치지 않고 몰아치던 맨시티의 세 번째 득ㅈ엄이 터졌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돌파했고, 페르난지뉴의 크로스를 포든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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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빠른 템포로 진행됐고 양 팀은 쉬지 않고 서로를 압박했다. 그러던 중 후반 10분, 레알 마드리드는 곧 바로 한 골을 따라 잡았다. 비니시우스가 측면을 통해 비어있는 맨시티 진영으로 돌파했고, 페르난지뉴와 경합에서 이기며 그대로 득점까지 마무리했다.

맨시티는 홈팬들 앞에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22분, 라포르테의 강한 슈팅은 쿠르투아 정면으로 향했다. 하지만 후반 28분, 실바의 쐐기골이 터지며 맨시티는 4-2로 앞서갔다.

경기 종료 10분 전, 레알 마드리드는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벤제마와 헤딩 경합 과정에서 라포르테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키커로 나선 벤자마가 성공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4-3으로 스코어를 좁혔다. 골 잔치가 터진 경기에서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그대로 맨시티의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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