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는 10일(현지시간)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쉬페르리그 3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이스탄불 더비’의 승자는 페네르바체였다. 자이츠, 두르순의 득점에 힘입어 2-0 승리한 페네르바체는 승점 59점(17승8무7패)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페네르바체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알타이 바이은드르, 페르디 카디오글루, 김민재, 세르다르 아지즈, 브라이트 오세이 사무엘, 미하 자이츠, 미겔 크레스포, 디에고 로시, 이르판 잔 카흐베지, 메르트 하칸 얀다시, 세다르 두르순이 선발로 나섰다.
갈라타사라이 역시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페르난도 무슬레라, 패트릭 반 안홀트, 마르캉, 빅토르 넬손, 오마르 엘랍델라위, 베르칸 쿠틀루, 타일란 안탈얄리, 케렘 아크튀르코글루, 알렉산드루 치클더우, 라이언 바벨, 바페팀비 고미스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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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를 대표하는 더비인 만큼 양 팀은 신중하게 경기에 나섰다. 전반 초반 수비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던 중 전반 11분, 김민재가 깔끔한 수비로 치클더우의 슈팅을 걷어내며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반 25분,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서던 페네르바체의 선제골이 터졌다. 오세이 사무엘이 내준 공을 정확히 받은 자이츠가 수비진 사이로 시도한 슈팅이 갈라타사라이 골망을 갈랐다. 스코어의 균형은 페네르바체 쪽으로 기울었다.
갈라타사라이도 역습 기회를 잡았다. 4분만에 페네르바체 진영으로 전진했으나 아크튀르코글루가 시도한 슈팅은 골대 옆을 살짝 스치며 동점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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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4분, 갈라타사라이의 코너킥 후 페네르바체는 완벽한 역습 기회를 잡았다. 오사이 사무엘이 측면으로 질주해 강한 슈팅 시도했으나 골대 옆을 살짝 넘어가며 추가골엔 실패했다. 전반전은 페네르바체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페네르바체가 앞서갔다. 후반 22분, 두르순이 연계 플레이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갈라타사라이는끝까지 득점을 노려봤다. 하지만 후반 42분, 김민재의 연달은 철벽 수비는 이를 저지했고 결국 페네르바체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페네르바체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