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올림피아코스와 페네르바체는 25일(현지시간)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UEFA유로파리그 D조 5차전 경기를 치렀다. 올림피아코스(승점 6점)에 승점 1점 차로 조 3위인 페네르바체는 이번 경기 승리가 중요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소아레스의 득점이 터졌고, 경기는 올림피아코스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페네르바체는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올림피아코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토마시 바츨리크, 올렉 레아부크, 파페 아부시세,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케니 랄라, 매디 카마라, 얀 음빌라, 헨리 온예쿠루, 아기부 카마라,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 유스프 엘 아라비가 선발 출전했다.
페네르바체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베르케 외제르, 필립 노박, 김민재, 마르셀 티저랜드, 브라이트 오세이 사무엘, 미하 자이츠, 호세 에르네스토 소사, 매르트 하칸 얀다시, 디에고 로시, 머르김 베리샤, 이르판 잔 카흐베지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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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가 먼저 전반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8분, 카흐베지의 슈팅은 올림피아코스 수비진과 바츨리크 골키퍼에게 연달아 막혔다. 곧 이어 베리샤의 슈팅 역시 골대를 빗나가며 선제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올림피아코스도 반격에 나섰지만 페네르바체는 두터운 수비벽을 세우며 쉽게 공격권을 내주지 않았다. 특히 전반 20분, 김민재가 올림피아코스의 측면 공격을 연달아 차단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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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9분, 페네르바체는 아쉽게 선제골의 기회를 놓쳤다. 프리킥 기회를 살린 소사가 강한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 윗 그물을 흔들며 득점엔 실패했다. 전반전은 양 팀의 0- 무승부로 종료됐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양 팀의 공방은 계속됐으나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후반 31분, 올림피아코스는 결정적인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김민재가 이를 막아내며 다시 한번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후반전에 들어 올림피아코스의 공세가 거세졌다. 하지만 기회를 잡은 만큼 살리지 못했고 0-0 스코어가 이어졌다. 후반 42분, 공격권을 잡은 페네르바체도 선제골을 노렸다. 김민재가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 44분, 올림피아코스의 극적인 득점이 터졌다. 경기는 프란시스코 소아레스의 골을 끝까지 지킨 올림피아코스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페네르바체는 마지막 경기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