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제주 유나이티드가 주민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제주는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최소 4위를 확보하며 ACL 티켓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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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2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 맞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주민규는 후반 45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제주는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4위를 확보하며 ACL 티켓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 만일 대구FC가 FA컵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제주가 ACL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홈 팀 제주는 3-4-3으로 나섰다. 골키퍼 이창근, 정운, 김경재, 김오규, 정우재, 김봉수, 김영욱, 안현범, 제르소, 이동률, 주민규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 팀 수원은 3-5-2로 나섰다. 골키퍼 유현, 잭슨, 김동우, 곽윤호, 김상원, 김수범, 김건웅, 무릴로, 이영재, 라스, 조상준이 선발 출전했다.
ACL 출전권을 놓고 싸우는 양 팀의 대결은 팽팽했다. 전반 5분 주민규가 슛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전반 28분 제주의 제르소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이전 상황의 파울로 비디오 판독(VAR)이 진행되었고 득점이 취소되었다. 전반 38분 수원의 김상원이 날카로운 슛을 선보였지만 벗어났다. 치열한 공방전 속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무리 지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양동현과 정재용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20분 제르소가 페널티 박스내에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하였지만 주심은 파울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후반 22분 라스가 회심의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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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3분 김영욱이 중거리 슛을 시도하였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38분 수원의 역습 후 양동현이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이후 결승골을 노리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결국 해결사 주민규가 방점을 찍었다. 후반 45분 측면을 돌파한 정우재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침착한 헤딩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제주가 홈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