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타레미 골 gettyimages

[GOAL 리뷰] 이란, 이라크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라크를 꺾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란은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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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27일 밤(한국 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승점 19점을 기록하며 조 선두로 올라선 이란은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란은 자한바크시, 메흐디 타레미 등을 앞세우며 4-1-4-1로 나섰다. 이라크는 4-2-3-1로 나섰다.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전반 7분 이라크가 위협적인 공격을 펼쳤으나 아베드자데 이란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이후 이란이 공격을 주도하였지만 이라크 탈립 골키퍼가 모두 막아냈다. 전반 10분 이란의 위협적인 슈팅 방어를 시작으로 선방쇼를 펼쳤다. 이란의 자한바크시는 전반 24분과 전반 28분에 두 차례나 날카로운 슛을 선보였으나 골키퍼가 모두 막았다. 전반 37분 이란의 골리자데 역시 슛을 시도하였으나 골키퍼에 막혔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종료되었다.

하지만 이란이 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던 타레미에게 연결되었고 타레미가 역습 찬스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기세가 오른 이란은 동점이 급한 이라크의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노렸다. 후반 16분 이란 고도스의 시저스 킥은 아쉽게 제대로 맞지 않았다. 2분 뒤 자한바크시의 강력한 슛은 골키퍼에 막혔다.

이라크도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24분 아이멘 후세인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였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2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이 있었지만 슈팅이 수비에 막혔다. 좀처럼 경기가 풀리지 않자 이라크는 후반 37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지단 이크발까지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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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어느 팀도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결국 리드를 잘 지킨 이란이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이란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세르비아, 스페인, 스위스, 카타르(개최국)에 이어 14번째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은 국가가 되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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