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 Araujo, Barcelona 2021-22Getty

[GOAL 리뷰] 바르사, ‘쿤데 퇴장’ 세비야와 1-1 무…연승 실패

[골닷컴] 배시온 기자= 세비야와 바르셀로나는 21일(현지시간)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파푸 고메스, 아라우호의 득점으로 양 팀의 스코어는 균형을 이뤘고 쥘 쿤데가 퇴장 당하며 바르셀로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끝내 역전골을 넣지 못하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세비야는 2위를 유지, 바르셀로나는 연승엔 실패했으나 7위로 도약했다.

세비야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야신 부누, 카림 레킥, 페르난두, 디에고 카를로스, 쥘 쿤데, 이반 라키티치, 토마스 델라니, 호안 호르단, 파푸 고메스, 라파 미르, 루카스 오캄포스가 선발 출전했다.

바르셀로나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테어 슈테겐, 호르디 알바, 에릭 가르시아, 헤라르드 피케, 로날드 아라우호, 프렌키 데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 가비, 압데 에잘줄리, 페란 후틀가, 우스만 뎀벨레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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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한 번씩 슈팅을 주고받으며 공방을 이어갔다. 전반 21분, 라파 미르가 결정적인 기회 잡아 시도한 슈팅이 바르셀로나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 인정은 되지 않았다. 곧 이어 전반 30분, 뎀벨레의 슈팅은 부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마찬가지로 선제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세비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파푸 고메스가 바르셀로나 수비진 사이로 시도한 날카로운 슈팅은 그대로 선제골로 이어졌다. 세비야는 홈팬들 앞에서 기세를 잡고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아라우호의 동점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연결된 공을 받은 아라우호가 헤딩슛을 시도했고 이는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전은 양 팀의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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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8분, 세비야는 수적 열세에 빠졌다. 쿤데와 알바의 경합 상황에서 쿤데는 알바의 얼굴을 향해 공을 던져버렸고, 그대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세비야는 남은 시간동안 10명으로 싸우게 됐다.

바르셀로나에게는 기회였다. 후반 35분, 가비가 결정적인 역전 골의 기회를 잡았으나 그가 시도한 헤딩 슈팅은 골대 위로 살짝 떴다. 3분 후 뎀벨레가 시도한 슈팅 역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수적 우세의 상황을 활용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이 6분이 주어지는 동안에도 공격 기회를 잡았지만 끝내 역전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양 팀의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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