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울버햄튼과 맨체스터 시티는 11일(현지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네 골과 스털링의 쐐기골에 힘입어 울버햄튼 원정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로 인해 맨시티는 승점 89점(28승5무3패)으로 리버풀에 승점 3점 차로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 울버햄튼은 덴돈커의 동점골에도 더 브라위너와 스털링에게 연달아 실점을 허용했고 8위에 머물렀다.
울버햄튼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세 사, 윌리 볼리, 코너 코디, 조니 카스트로, 라이얀 아이트 누리, 주앙 무티뉴, 후벵 네베스, 레안데르 덴돈커, 치키뉴, 라울 히메네스, 페드로 네투가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됐다.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데르손, 올렉산드르 진첸코, 아이메릭 라포르테, 페르난지뉴, 주앙 칸셀루, 일카이 권도안,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 필 포든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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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로 경기가 진행됐다. 조세 사 골키퍼의 골킥으로 맨시티가 되려 기회를 잡았고, 실바의 연결을 받은 더 브라위너가 질주해 지체없이 시도한 것이 그대로 선제골로 이어졌다.
울버햄튼은 4분만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역습 기회를 잡고 라울 히메네스가 질주해 측면의 네투에게 연결했다. 덴돈커가 이를 마무리하며 스코어는 다시 1-1이 됐다.
하지만 전반 15분, 더 브라위너의 멀티골을 시작으로 전반 23분 해트트릭까지 나왔다. 먼저 맨시티가 울버햄튼 틈을 노렸고, 스털링이 기회를 보며 조세 사를 잡아둔 사이 더 브라위너가 마무리했다. 이후 스로인 상황에서 더 브라위너는 울버햄튼 수비진 사이로 질주하며 해트트릭을 만들었다.
더 브라위너의 해트트릭 후 흐름은 맨시티 쪽으로 완전히 흘렀다. 전반 44분, 더 브라위너가 네 번째 득점까지 노려봤으나 골대에 맞았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양 팀은 서로의 골문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고 전반전은 맨시티가 3-1로 앞서가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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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분, 이른 시간부터 스털링의 슈팅이 울버햄튼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엔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맨시티는 곧 바로 네 번째 득점을 터트렸고 이번에도 더 브라위너였다. 후반 15분, 더 브라위너는 질주해 포든과 연계 플레이를 펼쳤고, 넘어온 공을 받아 울버햄튼 수비진을 제치고 시도한 것이 더 브라위너의 ‘포트트릭’으로 이어졌다.
울버햄튼도 분위기를 바꿔보려 노력했다. 후반 13분, 라울 히메네스의 중거리 슈팅은 완벽하게 맨시티 골문으로 향했지만 에데르손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27분, 황희찬과 트린캉이 라울 히메네스와 네투 대신 그라운드를 밟으며 반전을 노렸다.
후반 35분, 황희찬은 맨시티를 압박하며 질주했지만 맨시티 수비진에 막히며 공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득점에 성공한 쪽은 되려 맨시티였다. 후반 39분, 스털링이 칸셀루의 연결을 받아 마무리했고 스코어는 5-1이 됐다.
후반 44분, 황희찬의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흘렀다. 양 팀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맨시티의 대승으로 종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