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최대훈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개막전 사우샘프턴 FC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30)은 어김없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새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쏘아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샘프턴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역대 사우샘프턴과의 맞대결에서 46승 22무 29패로 우위에 있다. 최근 5경기에선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의 시즌 첫 상대인 사우샘프턴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좋은 성적으로 리그 10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며 15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하지만 ‘4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토트넘은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과의 2차례 만남에서 1무 1패로 부진했다. 지난 12월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은 2달 뒤 안방에서 손흥민의 득점에도 2-3으로 역전패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에게는 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이다. 손흥민은 2020/21시즌 3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만나 무려 4골을 몰아넣은 바 있으며 지난 2021/22시즌에도 득점을 올린 기억이 있다.
안토니오 콘테(53·이탈리아) 감독은 시즌 첫 출발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기나긴 여정을 산뜻하게 시작하기 위해 총 전력을 투입했다. 포메이션은 역시나 변함없다. 지난 시즌 주로 활용해온 3-4-3 대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은 손흥민을 필두로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 삼각편대를 꾸린다. 중원은 라이언 세세뇽,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이 구성한다. 백 스리는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형성한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한편, 신입생 이브 비수마, 이반 페리시치, 클레망 랑글레, 프레이저 포스터, 제드 스펜스 등은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사진 = 토트넘 홋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