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손흥민(29)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16점으로 11위에 자리하고 있고, 리즈는 승점 11점으로 17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 부임 이후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가면서 변화하는 중이다. 전술과 팀컬러는 물론이고, 선수단 문화나 식습관 등 여러 차원에서 달라지고 있다.
일단 분위기만 놓고 봤을 땐 긍정적이다. 콘테 감독은 첫 경기였던 피테서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에서 승리했다. 이어지는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선 답답한 흐름 속에 0-0 무승부를 거뒀으나 7경기 만에 무실점을 거두며 고무적이었다.
좋은 흐름을 앞세워 3경기 무승 탈출에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3-4-3 대형이다. 손흥민을 필두로 해리 케인(28), 루카스 모우라(29)가 최전방에 위치한다. 세르히오 레길론(24),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6), 해리 윙크스(25), 에메르송 로얄(22)이 중원을 꾸린다. 벤 데이비스(28), 에릭 다이어(27),자펫 탕강가(22)가 스리백을 형성하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34)가 지킨다.
한편, 손흥민은 통산 리즈를 상대로 2경기 동안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발끝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