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FC서울

FC서울 여름 등번호 15번, 본격 팀훈련 합류

[골닷컴] 이명수 기자 = Grow with u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영입한 베테랑 미드필더 여름이 21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되는 팀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다.

여름은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공식 입단 사진, 영상 촬영을 마쳤다. 여름의 등번호는 15번으로 결정됐다.

여름은 2012년 광주FC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래 9년여간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29경기 출전 11득점 1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K리그 정상급 활동량으로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플레이를 펼치는 헌신적인 선수다. 적극적인 공수 가담과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의 살림꾼 역할을 도맡아 왔다. 오스마르, 기성용 등과 함께 중원에서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은 “빅클럽 FC서울에 오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 아직 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여름이라는 선수가 팬분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멋진 플레이 펼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 장점은 남들보다 헌신적으로 더 많이 뛰면서 볼 소유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쏟아내서 팀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FC서울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주는 무게감과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운동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서 팬들 위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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