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탈환 노리는 무리뉴, 결승전 승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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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대회 결승 14회 오른 무리뉴, 딱 두 번 빼고 다 이겼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개인 통산 15번째 컵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오는 19일 새벽 1시 15분(한국시각) 첼시를 상대로 2017-18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FA컵, 리그컵,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즉, 올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FA컵 결승전은 맨유와 첼시가 무관을 면할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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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결승전의 사나이' 무리뉴 감독의 기록이 재조명받고 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FC 포르투 감독직을 시작으로 첼시,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 맨유를 거치며 컵대회 결승전만 무려 15번이나 치렀다. 이 15경기에서 그가 거둔 성적은 12승 2패. 이는 85.7%에 달하는 승률이다.

무리뉴 감독은 결승전에서 꺾은 대다수 팀의 면모도 쟁쟁하다. 그는 2011년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 2010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 2007년 FA컵 결승전에서 맨유, 2007년 리그컵 결승전에서 아스널, 2005년 리그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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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무리뉴 감독에게 패배를 안긴 팀은 2004년 타사 데 포르투갈의 벤피카, 2013년 코파 델 레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뿐이다.

# 무리뉴의 개인 통산 컵대회 결승전 기록

승 3-2 셀틱 2002/03 UEFA컵(현 유로파 리그)
승 1-0 레이리아 2002/03 타사 데 포르투갈
패 1-2 벤피카 2003/04 타사 데 포르투갈
승 3-0 모나코 2003/04 챔피언스 리그
승 3-2 리버풀 2004/05 리그컵
승 2-1 아스널 2006/07 리그컵
승 1-0 맨유 2006/07 리그컵
승 1-0 로마 2009/10 코파 이탈리아
승 2-0 바이에른 뮌헨 2009/10 챔피언스 리그
승 1-0 바르셀로나 2010/11 코파 델 레이
패 1-2 아틀레티코 2012/13 코파 델 레이
승 2-0 토트넘 2014/15 리그컵
승 3-2 사우샘프턴 2016/17 리그컵
승 2-0 아약스 2016/17 유로파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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