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io RamosPSG

EPL 2팀도 라모스 불렀지만...파리행 비하인드 스토리

[골닷컴] 홍의택 기자 = 파리 생제르망(PSG) 유니폼을 입은 세르히오 라모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러브콜이 있었다는 소식이다. 

PSG는 8일(한국시간) 라모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라모스를 이적료 없이 품었다. 앞으로 2년간 유럽 정복의 꿈을 함께 꾸기로 했다.

'자유의 몸' 라모스를 노린 건 PSG뿐만이 아니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역시도 입맛을 다셨다. 그도 그럴 것이 톱클래스 클럽에서 16년간 뛰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프리메라리가 우승 5회 등을 일군 레전드이기 때문. 최전성기보다는 폼이 조금 떨어졌을 수는 있어도, 팀 중심을 잡아줄 관록은 간과할 수 없었다.

'골닷컴' 영국판이 이에 관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라모스를 런던으로 데려가고자 물밑 작업에 나섰었다. 2년 계약에 연봉 1,500만 파운드(약 237억 원)란 구체적 수치까지 나왔다. 

또, 맨체스터 시티는 똑같은 2년 계약에 향후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가도록 도우려 했다. 뉴욕 시티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뛰는 안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라모스의 최종 선택은 파리행이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연봉 액수는 아스널의 제안보다 적다. 기본급 연간 1,000만 파운드(약 158억 원), 그리고 옵션으로 최대 1,300만 파운드(약 206억 원)까지 수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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