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00경기’ 클롭 감독이 세운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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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 프리미어리그 첫100경기 성적= 54승 28무 18패 208골 117실점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를 통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경기를 가졌다.

31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셀 허스트 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경기를 가진 클롭 감독은 전반 13분만에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루카 밀리보예비치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4분 터진 공격수 사디오 마네의 동점골과 후반 39분 터진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자신의 54번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클롭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첫 100경기 성적은 54승 28무 18패 208골 117실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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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영국 매체 ‘스포츠스타’는 클롭 감독의 100번째 경기를 맞아 클롭 감독이 세운 기록들을 돌아봤다.

'스포츠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이 기록한 100경기 54승은 케니 달글리시(61승), 빌 샹클리(56), 라파엘 베니테즈(56)에 이어 역대 리버풀 감독 중 4번째로 높은 승수 기록이었다.

또한, 클롭 감독이 기록한 208골은 역대 리버풀 감독 첫 100경기 최다 득점이었고,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는 전 맨체스터 시티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231골)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기록이었다.

클롭 감독이 이끈 100경기 동안 리버풀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였다. 피르미누는 91경기에 출전하며 클롭 감독의 가장 큰 신뢰를 받는 선수였고,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83경기)와 엠레 찬(80경기)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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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클롭 감독 체제 하에 1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모두 8명 이었다. 현재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를 비롯해 아담 랄라나, 제임스 밀너, 필리페 쿠티뉴, 디보크 오리기, 다니엘 스터리지 등이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클롭 감독이 기록한 54승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첫 100경기에서 기록한 승수와 같은 수치였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이 첼시 시절 기록한 73승 보다는 적은 수치였다.

한편, 클롭 감독 체제 하에 점점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리버풀은 오는 4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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