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꼽힌 후뱅 디아스.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2020-21 정규리그 32경기를 뛴 디아스는 15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올해의 선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연애에 있어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가 2년간 만난 여자친구는 에이프릴 아이비. 세계적인 축구 선수인 남자친구만큼이나 유럽 내에서 이름값을 쌓은 가수다. 만 21세란 어린 나이에 싱글 앨범으로 포르투갈 아이튠스 차트 1위를 달성한 경험도 있다.
둘의 SNS는 핑크빛 기류로 가득하다. 함께 여행을 간 사진을 게재하고 서로 댓글도 다는 등 공식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일도 사랑도 성공한 이들에 팬들 역시도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