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 Hodgson EnglandGetty Images

'C.팰리스 감독' 호지슨 "클럽 축구로 돌아와 기뻐"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데 부어의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자리를 이어받은 호지슨 감독이 부임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2일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지슨 감독의 임명 소식을 알렸다. 호지슨은 여러 국가 대표팀 감독과 클럽팀의 감독직을 경험한 베테랑이다. 가장 최근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고 유로 2016 무대에 나선 바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 여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선임했다. 그러나 데 부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네 경기에서 무득점 4연패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만에 경질 된 감독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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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는 이후 발 빠르게 새로운 감독을 물색했다. 'BBC'는 팰리스가 몇 주 전부터 호지슨에게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경질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호지슨 감독 임명 소식을 전했다.

호지슨은 공식 인터뷰를 통해 부임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탈 팰리스 유스 출신의 그는 "나는 유년 시절부터 크리스탈 팰리스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나는 팰리스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전했었다. 이 시기에 나는 팀을 위해 뛰고 싶었다. 이후 팰리스 감독직에 오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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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이 곳에서 내 자신이 보상받는 것 같아 기쁘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직을 오래 전부터 꿈꿨다. 팰리스는 런던 남부를 대표하는 팀이다. 거대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가능성을 보유한 팀이다. 야망은 현실적이지만, 클럽은 거대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랜만에 클럽 축구로 돌아와 기쁘다. 날마다 진행하는 훈련 세션은 즐거웠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6일 (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호지슨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행보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크리스탈 팰리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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