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사진=게티이미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사진=게티이미지

시메오네의 ATM, 헤타페 상대로 진기록 ‘14G 무패, 28-0’

[골닷컴] 이하영 기자 =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헤타페를 상대로 치른 14번의 공식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시메오네의 ATM 28-0 헤타페’의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헤타페에 위치한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8-19시즌 라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메오네가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헤타페를 상대로 14 경기 째 무패를 이어가게 됐고, 총 28득점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 진귀한 기록의 시작은 2012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메오네는 2011-12시즌 중반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2012년 4월, 헤타페를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헤타페에 거둔 첫 승리였다.

시메오네가 이끄는 아틀레티코는 14경기 동안 12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따냈고, 단 두 번 0-0 무승부를 거뒀다. 두 번의 무승부 중 하나는 2013년 1월 코파델레이에서 또 하나는 2013년 7월 라리가에서 치른 경기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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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가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에 가장 크게 패한 기록은 2013년 11월 23일 치른 리그 경기서 거둔 7-0 패배이다. 이 경기서 라울 가르시아와 다비드 비야가 각각 멀티골을 기록했고 디에고 코스타, 투란 등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거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3일 새벽(한국시간) 펼친 헤타페와의 열네번째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시메오네 감독이 헤타페에 거둔 무패 기록을 14경기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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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시즌 초 어려움을 겪으며 주춤했던 경기력과 리그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를 잡는 데 성공했다. 2018-19시즌 라리가 5라운드 경기까지 치른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그 성적은 2승 2무 1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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