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luigi DonnarummaSNS

'PSG 이적' 골키퍼...여자친구와 잠든 모습 포착

이토록 달콤한 휴가가 있을까. 유럽 최고의 골키퍼로 거듭난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모습이 포착됐다.

돈나룸마의 지난 시즌은 유독 길었다. AC밀란에서 한해를 보낸 직후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유로2020에서도 돈나룸마는 빛났다. 특히 스페인, 잉글랜드와 격전에서는 승부차기 끝 팀을 승리로 이끌며 왕관을 선사했다. 

이후 돈나룸마는 여자친구와 휴양지로 훌쩍 떠났다. 스물둘 청춘인 이 선수는 2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2017년부터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잠든 사진이 공개되며 애정 전선에도 이상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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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룸마는 다가올 시즌부터 파리 생제르맹(PSG)의 골문을 지킨다. PSG는 무려 5년 계약을 체결하며 돈나룸마가 지닌 잠재력에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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