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한국프로축구연맹

'멀티골 원맨쇼' 조규성, K리그1 4라운드 MVP…김천 베스트팀 선정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공격수 조규성(24·김천상무)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조규성의 멀티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며 3위로 올라선 김천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MVP는 조규성이 받았다. 조규성은 지난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조규성은 후반 13분경 이영재(27)가 중원에서 보낸 패스를 이어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다. 후반 25분경에는 권창훈(27)이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보낸 패스를 이어받아 이번에도 왼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조규성은 이날 멀티 골을 넣으며 시즌 3호 골을 기록했고, 리그 득점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멀티골을 뽑아낸 조규성의 맹활약을 앞세운 김천이 서울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둔 이 경기는 4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또, 김천은 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베스트11에는 이영재, 조규성, 황인재(이상 김천), 김동현, 김영빈, 디노, 정승용(이상 강원FC), 김기희, 레오나르도(이상 울산현대), 박찬용, 임상협(이상 포항스틸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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