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부천] 이명수 기자 = 김천상무의 김태완 감독이 연승 실패에 아쉬워 하면서도 승점 1점 추가에 만족했다.
김천상무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11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추가한 김천은 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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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태완 감독은 “원정에서 승점 1점 얻은걸로 만족한다”면서 “주중 경기를 병행하다 보니 양 팀 선수들이 체력이 부친다. 저는 역습 위주로 풀었는데 득점이 안 나와서 선수들이 조급해했던 것 같다. 1점으로 만족한다.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말했다.
VAR로 부천의 골이 취소되긴 했지만 김천의 수비 미스로 인해 위험 장면이 나왔다. 김태완 감독은 “찬스 때 슈팅이나 마무리 짓고 수비를 하는 것이 좋다. 공격을 확실하게 마무리해야 한다. 위기 뒤에 찬스있고, 찬스 뒤에 위기가 있지 않나”고 당시 상황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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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부산과의 10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김천은 2연승에 도전했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김태완 감독은 “연승이 참 쉽지 않다. 조규성의 경우 코로나 백신을 맞고 와서 경기를 뛰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힘들어해서 팀 전체적으로 조급했던 것 같다. 결정적인 패스미스나 이런게 많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