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 “올림픽 축구 파이팅! 메달 축하해줄 일”

[골닷컴, 잠실] 이명수 기자 = 김천상무의 김태완 감독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건넸다. 동메달 이상의 성과로 병역 면제가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김태완 감독은 좋은 성과를 기원했다.

김천은 19일 오후 7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김태완 감독이 사전 인터뷰에 참석했다. 김태완 감독은 지난 주말 안양전 패배에 대해 “5월, 6월 저희가 변함없이 잘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 몇몇 변화가 있다. 그동안 준비했던 선수들이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 모든 선수들이 같이 가야한다. 새롭게 들어온 선수들에게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다운된 것 같다. 우리 팀을 추스르는데 더 신경 썼다. 이랜드도 그전까지 잘했지만 내용이나 득점이 안 터져서 그렇지 안정적으로 역습이나 전체적으로 팀이 잘 운영했다. 저희 원정이기 때문에 덤비지 않고 상대를 파악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박지수가 올림픽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당초 김민재가 선발됐지만 베이징 궈안 구단의 반대로 박지수가 대체자가 됐다. 김태완 감독은 “지수가 가서 충분히 제 역할 해줬으면 좋겠다. 지수가 합류한 뒤 훈련을 많이 못 했다. 어떤 상태인지 저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 군인이기 때문에 군인정신에 맞게 팀에 빨리 녹아들어서 팀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 메달 따서 동메달 이상으로 전역한다면 축하해줄 일이다. 새롭게 누군가 또 들어올 수 있다”고 웃었다.

또한 “올림픽을 누구보다 응원한다. 김학범 감독님 잘 이끄셔서 올림픽 준비하고 계신데 우승하면 최초 아닌가.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병역 혜택 돌아가면 저도 좋다.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팀 파이팅이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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